강릉카페 AM 에이엠브레드앤커피 강릉오션뷰카페 루프탑카페, 강릉안목해변카페

 

항상 여행을 가면 카페투어를 빼지 않고 하는 거 같아요. 이번 강릉여행에서는 안목해변으로 이동했어요 :)

안목해변앞쪽으로 스타벅스부터~ 아주 작은 카페까지 그 라인이 전체 카페 라인이예요. 전날도 카페를 갔던지라 고르고 골라 가게 되었는데요. 카페가 이렇게 많은데도 모든 카페안에 손님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 골라AM에이엠브래드앤커피에 갔답니다. 

 

 

강릉 안목해변 카페 AM 에이엠브레드앤커피
강릉오션뷰카페

 

 

 

카페를 선택하는 기준은 커피도 중요하지만 베이커리도 큰 부분을 차지해요. 밥은 먹었지만 그래도 빵도 고프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널찍한 1층 공간을 볼 수 있었어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고 있었는데 시그니쳐 베이커리가 궁금은 쪈언니는 직원에게 직접 주문을 했어요.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기전 거울샷!!!

후다닥

 

 

 

 

3층 오션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앞자리에 자리가 없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혹시나 자리가 날까 계속 보았지만 뒷자리에서 안목해변을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했어요.

 

 

카페인이 고픈 엄마는 커피를 새콤달콤한 거 좋아하는 큰딸은 레몬에이드를 두찌는 요즘 푹 빠진 딸기라테를 선택했어요.그리고 유명하다는 코르네파이 2가지를 선택했어요. 초코와 카라멜을 선택했는데 우리 아이들과 제 입에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다양한 케익과 베이커리가 종류가 많았는데 분명 사진을 찍은거 같은데~ 이동하고 보니 사진이 없네요.

 

 

 

 

3층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루프탑인데요. 안목해변이 한눈에 쫘~악 보이더라고요. 이날 날이 좀 안 좋아서 아주 맑은 바다 아니었고요. 오히려 파도가 많이 쳤던 거 같아요. 

 

 

그래도 꿋꿋하게 루프탑으로 이동하여 인증샷 남겼어요. 두찌는 초등생인데 안내판에 위험하니 초등생은 입장을 삼가하라고 되어 있어서 착하게 말 잘듣고 테이블을 지키고 있었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픈이라 일찍 이동해도 되니 좋고 주차는 건물앞에도 자리가 있지만 안목해변 앞쪽으로는 모두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라 많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이젠 날이 추워져서 바닷가에서 놀기는 어렵지만 바다는 언제 보아도 보기만해도 좋은거 같아요.